프로야구 넥센의 이정후가 고졸 신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br /><br />이정후는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쳐내 지난 94년 LG 김재현이 때린 134개 안타보다 두 개 많은 안타 136개를 기록했습니다.<br /><br />하지만 경기에선 두산이 7대 4로 승리했습니다.<br /><br />SK는 최승준의 2타점을 앞세워 LG를 2대 1로 물리쳤고, NC는 9회 스크럭스의 끝내기 투런홈런에 힘입어 롯데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 /><br />롯데 이대호는 4회 수비에서 시즌 다섯 번째 삼중살 플레이를 만들어냈습니다.<br /><br />대전과 수원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81023060871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