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치열한 4위 다툼을 펼치고 있는 LG와 넥센이 나란히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LG는 1대 2로 끌려가던 7회 타자 일순하며 대거 5점을 뽑아내 SK에 6대 2로 승리했고, 넥센은 고종욱과 김하성이 차례로 투런홈런을 쳐내며 두산을 6대 3으로 물리치고 4위 LG와 반 경기 차를 유지했습니다.<br /><br />꼴찌 kt는 9회 말 이해창의 끝내기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선두 KIA에 9대 8 재역전승을 거뒀고,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홈런을 때린 한화는 이승엽이 19호 홈런을 친 삼성을 8대 3으로 눌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81123394595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