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머피 미 국무부 동남아 담당 부차관보는 북한으로부터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은 대화할 기회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br /><br />머피 부차관보는 외신기자 브리핑에서 북미 뉴욕 채널 재가동 보도에 대해 언급할 말은 없지만 다만 대화는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또 틸러슨 국무장관이 대화도 선택지의 하나라고 거듭 강조해왔고 북한은 그 책임과 요구사항을 안다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무시한 핵미사일 추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br /><br />머피 부차관보는 이어 틸러슨 장관이 필리핀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에서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회원국들과 ARF에서 북한을 퇴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1207200854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