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5시 반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3층 규모 빌라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빌라 외벽으로 번지면서 입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인근에 쌓여있던 재활용품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81308212932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