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의 원내대표들이 오늘 국회에서 만나 8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합니다.<br /><br />8월 임시국회가 열리게 되면 지난해 예산에 대한 결산 심사 외에도 고조되는 북한발 안보 위기에 따른 국회 차원의 대책과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된 물관리 일원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앞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임시국회를 여는 의사일정을 잠정 합의했습니다.<br /><br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1400003627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