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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8일 동안 16만 개 유통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정부가 이른바 '살충제 달걀' 유통량을 최소 16만 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br /><br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남양주시 산란계 농장의 농장주에게서 "지난 6일 피프로닐 살충제를 한 차례 사용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해당 농장은 하루 평균 2만천 개를 생산하기 때문에, 지난 14일 피프로닐 검출이 확인되기 전까지 여드레 동안 최소 16만여 개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특히,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장주가 피프로닐 성분 살충제를 사용한 건 지난 6일이 처음이라고 진술했지만, 전에도 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br /><br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의 유통을 금지하고, 남은 물량은 회수해 폐기하기로 했습니다.<br /><br />고한석 [hsgo@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081604573678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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