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이 무성의했다는 논란이 커지자 주최사인 현대카드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br /><br />현대카드는 오늘 공식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공연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아티스트 측의 사정과 악천후에 따른 돌발상황 등으로 인해 다수 관객에게 불편함을 끼쳤다며 관객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이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과정을 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광복절에 현대카드 주최로 첫 내한 공연을 열었지만 공연 직전 입국과 제한적 소통 등으로 무성의 논란을 낳았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7081715370726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