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순직한 이태균 상사와 정수연 상병의 합동 영결식이 오늘 오전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육군 5군단장으로 엄수됐습니다.<br /><br />영결식은 순직 장병에 대한 경례, 약력 보고, 그리고 조총과 묵념 등의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br /><br />고인들의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br /><br />이번 사고로 이 상사와 정 상병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110021077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