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280㎡ 크기 공장 안에 쌓아 둔 폐기물이 타면서 많은 양의 연기가 발생했습니다.<br /><br />충남소방본부는 냉장고 해체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현장 관계자의 말을 참고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2114455616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