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에 대해 품질검사에 착수했습니다.<br /><br />품질검사는 제품이 품질관리 기준에 맞게 생산됐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생리대에는 폼알데하이드와 형광물질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은 사용이 규제돼 있습니다.<br /><br />앞서 릴리안을 사용하고 나서 생리량이 줄고 생리통이 심해졌다는 내용의 소비자 불만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했습니다.<br /><br />이에 깨끗한나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릴리안은 식약처의 관리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며 모든 성분을 공개하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82115093543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