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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첫 국회 업무보고...여야, '인사 문제' 등 공방 / YTN

2017-11-15 0 Dailymotion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는 문재인 정부 인사 문제 등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br /><br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은 보은과 코드 인사, 독선과 오만의 인사가 이어졌고, 문제가 제기된 경우에도 지명 철회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특히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관련해 국민 여론이 나쁠 거라는 사실을 몰랐느냐고 추궁했습니다.<br /><br />이에 대해 임종석 비서실장은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국회가 5대 원칙을 '비리'라고 말하는데 반복성이나 심각성, 후보자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반면 여당은 청와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35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점, 식약처가 달걀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지만,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뒤 연기됐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박근혜 정부의 문제를 부각했습니다.<br /><br />임종석 실장은 이전 정부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필요한 만큼 조사를 하고,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공개할 것은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216293868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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