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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오늘 만기 출소 / YTN

2017-11-15 0 Dailymotion

■ 배종호 / 세한대 교수, 이상휘 / 세명대 교수<br /><br />[앵커] <br />오늘 정국 진단하겠습니다. 두 분 초대했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언론인 출신입니다. 이상휘 세명대 교수, 청와대 출신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br /><br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br /><br />[앵커] <br />우선 조금 전 전해진 소식부터 점검하고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새 노사정 위원장 그동안 1년 넘게 공석이었는데요.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임명되었습니다. 어떤 인물인지 어떻게 보셨는지 배 교수님부터... <br /><br />[인터뷰] <br />문성현 노사정 위원장은 보니까 민노당 대표를 지낸, 대표적인 노동계 인사입니다. 그리고 또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노동 관련해서 활동을 했고요.<br /><br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울시에서 노사정 모델 협의회 위원을 했는데 지금 앞으로 우리 노동계에서 여러 가지 변수가 많지 않습니까? 중요한 의제들이. 최저임금 제도 인상이 되었지만 그것도 계속 인상돼야 될 것 같고. <br /><br />그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문제가 있을 것 같고 근로시간 탄력제. 이런 중요한 문제들. 앞으로 노사정위원회에서 그동안 역대 정권에서는 노동계 측에서 반발하거나 또는 상대 측에서 반발해서 제대로 합의를 못 했는데 이번에 최저임금 결정할 때는 문재인 새 정부에 들어와서는 노측 대표, 사측 대표가 다 합의를 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br /><br />[앵커] <br />이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br /><br />[인터뷰] <br />단문심이라고 불렸습니다. 단병호, 문성현, 심상정이라고 해서 노동계에서는 단문심이라고 해서 세 사람이 노동계에서는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의외라고 봅니다.<br /><br />왜냐하면 노사정위원회는 사실상 상호 보안적인 완충지대 역할을 해야 되는 사람이고 노사정을 같이 조정을 해야 되는 중립적인 사람이 돼야 하는데 고용노동부 장관이 김용주 의원이 됐단 말이죠. 노동계 출신입니다.<br /><br />그렇기 때문에 노사정 위원장은 조금 더 중립적인 사람이 되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또 노동계가 됐다는 말이죠. 그래서 일각에서는 사측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br /><br />왜냐하면 노사정위원회가 자칫하면 노조측노동계 측과 정부 측이 같이 되게 되면 아무래도 사측에 대한 의견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것이죠. 문성현 내정자 같은 경우에는 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314561446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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