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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자에 '전화 폭탄'...전단지 무력화 / YTN

2017-11-15 18 Dailymotion

길거리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지는 성매매 전단지를 없애기 위해 서울시가 성매매업자의 대포 전화를 먹통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br /><br />서울시는 성매매 전단에 있는 전화번호로 3초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전화를 걸어 업자와 성 매수자가 통화할 수 없게 하는 프로그램 '대포 킬러'를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따라 성매매 업자의 번호를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시청 본관에 설치된 발신시스템에서 업자에게 계속 전화를 걸게 됩니다.<br /><br />또, 업자가 번호를 차단해도 다른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사실상 전화를 통한 성매매 영업을 못 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서울시는 강조했습니다.<br /><br />서울시는 "그동안 통신3사와 함께 성매매 업자 전화번호를 정지시키는 노력을 했지만, 실제로 정지하기까지 5∼7일이 걸렸다"며 "이 기간에 업자들이 번호를 바꿔가며 전단을 뿌리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2312183162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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