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현지 시간 어젯밤 세계 탱고 챔피언십 대회 결선이 펼쳐져 탱고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br /><br />이번 결선에선 아르헨티나 출신 24살 애고스티나 타치니와 일본 출신 27살 액셀 아라카키 커플이 발레와 곡예를 결합한 탱고로 이 분야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나 공원 스타디움에서 2주 동안 펼쳐진 결선에는 모두 20개 팀이 참가해 탱고의 열정과 관능미를 보여줬으며 이탈리아 커플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모두 51개 국가 549개 커플이 참가한 세계 탱고 선수권대회는 세계 최고 탱고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2420011658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