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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식약처장 거듭 질책..."설명의 의무 있다" / YTN

2017-11-15 3 Dailymotion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답변 태도 논란과 관련해 공직자는 기본 4대 의무 외에 '설명의 의무'가 있다고 거듭 질책했습니다.<br /><br />이 총리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차관급 공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살충제 달걀 파동은 관리 책임 못지않게 설명의 의무를 적절히 못 했다는 것에 더 많은 질책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 총리는 또 류영진 식약처장이 국회에서 한 발언을 직접 겨냥해 이것은 짜증이 아니라 질책이라고 꼬집었습니다.<br /><br />이 총리는 식약처장이 달걀을 하루에 2.6개씩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그렇다면 왜 전량 폐기하냐고 질문을 했더니 설명이 막혔다는 말을 전하는 등 여러 차례 식약처장의 설명 부족을 지적했습니다.<br /><br />앞서 류영진 식약처장은 지난 17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살충제 달걀과 관련한 총리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질책을 받았고, 이후 국회에 나가 답변하는 과정에서 총리가 짜증을 냈다고 표현해 논란이 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415492581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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