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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재산 18억2천만 원...靑 참모 평균보다 1억 5천만 원 ↓ / YTN

2017-11-15 1 Dailymotion

[앵커]<br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8억여 원으로 청와대 참모들의 평균 재산보다 1억5천만 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박근혜 정부 청와대 참모들의 평균 재산은 24억여 원이었습니다.<br /><br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문재인 대통령의 총 재산은 18억 2천여만 원입니다.<br /><br />본인과 가족 예금이 8억 6천여만 원, 건물과 토지 가액이 11억 원 가까이였고, 문재인 펀드 등 채무도 2억8천만 원 신고했습니다.<br /><br />2016년 국회의원 퇴직 때보다 재산이 3억 천여만 원 늘었습니다.<br /><br />청와대 재산공개자 가운데서는 장하성 정책실장이 제일 부자였습니다.<br /><br />93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br /><br />유가증권 53억 7천여만 원에 예금이 23억, 건물과 토지도 15억 원 이상이었습니다.<br /><br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3억, 조국 민정수석이 49억,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19억으로 만만치 않은 재력을 보여준 반면<br /><br />임종석 비서실장 4억,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은 3억여 원으로 재산이 적은 편이었습니다.<br /><br />참모들의 재산 평균은 19억 7천만 원으로 문재인 대통령보다 1억 5천만 원 많았습니다.<br /><br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밝힌 재산공개 내역에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참모 17명의 재산도 함께 나왔습니다.<br /><br />현 청와대 참모들 평균보다 5억 원 가까이 많은 24억 4천만 원이었습니다.<br /><br />정연국 전 대변인과 박요찬 전 정무비서관이 59억, 조대환 전 민정수석 42억, 배성례 전 홍보수석이 36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br /><br />평균 6천만 원 정도가 늘었는데 청와대 퇴직금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br /><br />YTN 신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512055118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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