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헤일리 미국 유엔 대사가 북한이 핵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는 IAEA 보고서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br /><br />헤일리 대사는 오늘 유엔 본부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북한이 여전히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미국이 북한에 대한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 발사 이후 북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다만 북한이 핵과 무책임한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길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2607035907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