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전인지 선수가 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전인지는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br /><br />지난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전인지는 올해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해 최종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br /><br />이미림은 8언더파 공동 4위, 유소연과 허미정도 7언더파 공동 6위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br /><br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6언더파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br /><br />우리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최근 LPGA 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br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82710410163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