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찬 회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누리꾼들로부터 반찬 투정을 했다는 비판을 받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옹호에 나섰습니다.<br /><br />문 대통령은 청와대 점심 메뉴에 대한 박 의원 글은 역설적인 표현으로 여유 있게 봤으면 좋겠다며,<br /><br />우리가 워낙 팍팍한 정치를 오래 겪어 여유를 가질 수 없었지만, 이젠 좀 달라져야 한다고 트위터에 적었습니다.<br /><br />앞서 박용진 의원은 SNS에 청와대 오찬 사진을 올리며, 청와대 밥은 부실해도 성공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당·청의 의지는 식탁 가득 넘쳐났다고 적었는데,<br /><br />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청와대까지 가서 반찬 투정을 하는 것이냐고 문제 삼았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715503742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