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습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도 포착됐습니다.<br /><br />어제 국회 정보위에서 나온 이야기인데요.<br /><br />당시 나온 발언들과 오늘 정치권의 반응도 정리해보겠습니다.<br /><br />어제 김병기 국회 정보위 민주당 간사는 정보위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대해 전했습니다.<br /><br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또한, 최근 SLBM 및 화성 12, 14형과 관련한 활동이 식별되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신포 조선소에서 7월 말부터 고래급 잠수함 점검활동이 지속되고 있고, 탄도 미사일 관련 시설에서도 활발한 차량 활동이 포착되고 이다고 합니다.]<br /><br />이 자리에서 김병기 의원은 풍계리 핵실험장 상황과 관련해 2, 3번 갱도에서 핵실험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상태고, 지난해 굴착공사를 중단했던 4번 갱도에서도 올해 4월부터 공사 재개를 위한 준비 동향이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br /><br />핵실험을 비롯해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SLBM의 도발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br /><br />이미 26일 발사한 물체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구분되고 있는데요. 이것도 절대 저강도 도발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br /><br />[김종대 / 정의당 의원 : 이게 저강도 도발이라는 것은 사실은 잘못된 말입니다.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위력은 더 강합니다. 거리가 짧다고 해서 저강도 도발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우리가 요격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죠?) 그런 게 없죠. 요격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없고, 노동미사일 경우 1300km 날아가는데 탄도 중량이 한 370kg되거든요. 그런데 단거리 스커드 미사일은 1톤이에요. 그러면 1톤짜리 주먹을 얻어맞는 게 아프겠습니까? 370kg짜리 주먹이 더 아프겠습니까?]<br /><br />군사 전문가인 김종대 의원은 단거리가 우리에겐 더 치명적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br /><br />이처럼 이미 발사한 미사일도 우리에겐 큰 위협인데 이번에는 탄도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날았습니다. 거기에 정보위에서 보고된 대로 SLBM 도발 징후와 6차 핵실험 징후까지 포착된 상황입니다.<br /><br />오늘 아침 야당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정부의 대응을 질타했습니다.<br /><br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일각에서 말하는 코리아 패싱이 현실로 드러나는 것은 아닌지 밤잠을 설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정말 위중한 안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 경각심과...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913063614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