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반쯤 경기 이천시 중리동주민센터 앞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갇힌 생후 11개월 아기가 20분 만에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br /><br />부근에 있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구조 당시 아기는 땀을 많이 흘리고 있었지만, 다행히 상태가 호전돼 병원으로 옮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아기 엄마는 차량 열쇠와 아기가 차 안에 있는 상태에서 문이 닫혔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83122473786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