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만 당국이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북한의 해상 화물 여객선 만경봉호에 대해 항만 사용료 미납을 이유로 입항 거부 조처를 내렸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br /><br />통신은 만경봉호 운영을 맡은 러시아 해운회사 사장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당국이 지난달 말 이같이 조치했다며 회사 측이 항구의 터미널 사용료 등 100만 루블, 약 천992만 원의 항만 사용료를 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만경봉호는 지난 5월 항로 개설 이후 북한의 나진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사이를 주 1회 왕복했으며, 현재 나진항에 정박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교도통신은 만경봉호가 왕복할 때마다 북한 국적 승무원 40명 정도가 승선해 급료의 40%를 북한 정부에 상납했지만, 유엔의 제재에 따라 이익은 많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90222395613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