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군 제4차 청년동맹 초급단체비서 열성자대회 참가자들과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br /><br />통신은 김정은이 첨예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 '총대 청년 전위 대회'를 소집하고 청년 일꾼들이 청년운동의 선봉에서 사명과 임무를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통신은 또 이번 행사에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비롯한 군 총정치국 책임일꾼들이 참석했다고 소개했습니다.<br /><br />아울러 올해 초 국가보위상에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가 지난 4월 재등장한 김원홍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0211051574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