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하마 '옥자'가 100일을 맞았습니다.<br /><br />멸종위기종인 하마가 서울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해 새끼가 태어난 건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br /><br />아기 하마 '옥자'는 출산 후 예민해진 어미가 거부하는 바람에 사육사의 손에서 인공 포육을 통해 자랐으며, 최근 얼굴 익히기 훈련 등을 거쳐 어미와의 합사에도 성공했습니다.<br /><br />서울대공원은 '옥자'의 탄생 100일을 기념해 오는 9일 오후 특별 설명회를 열고 '옥자'에게 특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90417334669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