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홍준표 대표는 MB정부 시절 "KBS 사장 같은 경우 소환장을 두세 번 발부했으면 다음 절차는 체포 영장을 발부하는 것이다, 조사를 위해서 체포 영장을 발부하는 것은 법에 정해져 있다"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검찰에 공영방송 사장의 체포를 공공연하게 요구한 바 있습니다.]<br /><br />[김광림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보장된) 임기 무시하는 것은 방송의 입을 틀어막는 일이다. 방송언론을 손아귀에 넣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정권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이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2008년 8월에 당시 KBS 정연주 사장이 1,800억 원대 경영적자로 감사원에 배임 감사를 받은 후 사퇴했을 때 민주당에서 극렬히 반대했던 이야기들입니다.]<br /><br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홍준표 대표는) 권력 감시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보다는 좌 편향, 우 편향으로 마치 언론을 정파의 전이대로 보는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습니다.]<br /><br />[김광림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공영방송 사장 체포는 서글픈 군사정권에서도 없었던 언론탄압이자 폭거입니다. 단순한 부당노동행위 조사가 아닙니다. 공영방송을 정권과 노조가 합작해서 노조가 지배하는 소위 노조경영방송, 노용 방송, 어용방송을 만들려는 목적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0514065829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