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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국 모델로 핵개발"...野, '레드라인 발언' 비판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앵커]<br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5일) 국회에 나와 북한 6차 핵실험이 '핵무장 완성'이라는 자체 계획에 따른 수순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br /><br />자유한국당은 전술핵 재배치를 계속 주장했고 국민의당은 또다시 문 대통령의 레드라인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br /><br />장아영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외교부는 이번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중국의 '양탄일성' 모델에 따른 핵무장 완성 선언을 위한 수순으로 봤습니다.<br /><br />'양탄일성'이란, 1960년대 중국의 핵·미사일 개발 모델로 원자탄, 수소폭탄, 인공위성 세 가지 패키지를 뜻합니다.<br /><br />[강경화 / 외교부 장관 : 핵무장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자체 시간표에 따른 수순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과거 6차례 핵실험을 통해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확보를 추구한 파키스탄을 벤치마킹한다는 평가도 있는데….]<br /><br />또, 여전히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가 기조라고 강조하면서, 야당에서 주장하는 전술핵 재배치는 전혀 검토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br /><br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레드라인' 발언과 '운전대론'을 다시 문제 삼았습니다.<br /><br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도 참석해 북한이 이미 폐기한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한국만 붙들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br /><br />[원유철 / 자유한국당 의원 : 이미 사문화된 선언입니다. 이제 우리 정부도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이건 휴지조각이 이미 되었으니까 폐기 선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br />[이태규 / 국민의당 의원 :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레드라인을 넘은 것입니까, 아닙니까? 그동안 대통령께서 엄중하게 경고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은 조롱하듯이 이 경고를 무시하고 있습니다.]<br /><br />여당은 여전히 북한과의 대화 카드는 유효하다며 북한이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질의했습니다.<br /><br />[이석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5월 달에 북한 외무성의 최선희 국장이 핵 실험 중단 조건을 제시했었다, 그런 이야기가 났어요?]<br /><br />[강경화 / 외교부 장관 : '적대 정책을 포기하면 대화에 나설 수 있다' 그렇게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틸러슨 장관이 계속 4가지의 NO, 이런 메시지를 계속 발신을 했습니다.]<br /><br />같은 자리에 참석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도 '베를린 구상'을 바탕으로 한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국제사회 공조를 통해 구체적인 제재와 조치를 신중하게 검토...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0517454182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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