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대생들이 정부의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 수립을 촉구하며 오늘(6일)부터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br /><br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어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릴레이 동맹휴업을 선포했습니다.<br /><br />교대생 연합은 지난달 발표된 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정원은 전년보다 2천2백 명 감소했다며 정책 일관성과 계획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어 교육 수요를 정확히 분석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br /><br />동맹휴업은 오늘 서울교대를 시작으로 전주와 대구, 춘천, 광주, 부산교대 등 전국 10개 교대 학생들이 14일까지 차례로 이어갈 계획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0600161327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