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 현, 고가 시의 도로에서, 어린이에게 차를 운전하게 해주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br /> <br />화제의 영상은 이바라키 현, 고가 시의 JR 고가역 부근을 달리던 자동차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아이의 아버지로 보이는 남성이 아이를 무릎 위에 앉혀놓고, 아이에게 자동차를 운전토록하는 모습이 촬영되었습니다. <br /> <br />이 동영상은 함께 탑승하고 있던 사람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아버지는 지시를 내리면서 ‘부딪히겠다.’라는 등의 말을 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br /> <br />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포스팅되자, 동영상을 본 유저들은 ‘하마터면 대형사고’,’어린이가 불쌍하다.’라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br /> <br />경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