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 비엔날레가 광주광역시에서 개막해 46일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br /><br />올해로 일곱 번째가 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주제는 '미래들'이며,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과 국제 학술대회,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집니다.<br /><br />올해 비엔날레에는 영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34개 나라에서 디자이너 4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천3백여 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br /><br />기존 비엔날레전시관 외에 전시 장소를 광주 시립미술관·전남 신안 소금박물관, 백화점 등으로 늘려 이곳저곳을 다니는 여행의 재미도 더했습니다.<br /><br />이전에는 디자인의 문화·예술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실용과 사업적인 면에 중점을 뒀다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br /><br />이승배 [sb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90800053983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