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화가 내년 3월 2일 불을 밝힙니다.<br /><br />조직위원회는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내년 3월 2일 제주도와 안양, 논산 등에서 패럴림픽 성화가 불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다음 날인 3일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 등 해외 도시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쳐지는 행사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채화지를 포함한 봉송 구간은 모두 2천 18km로, 주자가 뛰는 구간은 80km입니다.<br /><br />봉송된 성화는 내년 3월 9일 개회식장 성화대에 점화돼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기간 동안 유지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90814114785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