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났을 때 큰 소리로 경보를 울리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취약계층 500명에게 지원됩니다.<br /><br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단법인 베스티안 화상 재단과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은 5백만 원으로 감지기를 사서 쪽방과 노후 주택 밀집 지역 거주자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주택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무상 보급할 계획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90814051283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