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플로리다 주로 접근하는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에 대비해 인근 해역에 항공모함 전단을 투입했습니다.<br /><br />미 해군은 오늘 성명을 통해 허리케인 피해 구호를 위해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과 호위함, 수륙 양용함, 구축함 등을 인근 해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들 군함은 의료 지원과 해상 대민 작전, 해상 안전 유지와 원정 물자 보급 지원, 항공 이송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br /><br />김기봉 [kgb@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90906085980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