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의 강백호 선수가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에 지명됐습니다.<br /><br />투수와 포수를 겸하고 있는 강백호는 지난달 대통령배 대회 MVP에 이어 최근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도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br /><br />kt 다음으로 지명권이 있는 삼성이 덕수고의 양창섭, 롯데가 마산용마고의 이승헌을 뽑는 등 드래프트에 참가한 964명 가운데 100명이 프로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91116191627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