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5당 대표와의 회동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내일 회동은 대통령과 4당 대표의 회동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br /><br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청와대 브리핑에서 여야 지도부 초청 회동과 관련해 조율한 결과 당 대표들만 내일 저녁 7시에 저녁 식사를 곁들인 대화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문 대통령과 4당 대표의 회동에서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초당적 대처 등 안보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br /><br />전병헌 수석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혔다면서 안보 문제에 공동 책임이 있는 제1야당 대표로서 다시 한 번 회동에 참석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2614455228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