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8시 반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목욕탕에서 불이 났습니다.<br /><br />이 불로 연기가 발생하면서 손님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br /><br />불은 직원 휴게실 전기장판 등을 태웠으며, 직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습니다.<br /><br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93013345209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