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상주 상무의 주민규 선수가 7경기 연속골로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br /><br />주민규는 포항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진 전반 33분 페널티킥으로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최다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br /><br />주민규는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에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는 등 2골을 기록해 시즌 득점을 15골을 늘렸습니다.<br /><br />서울은 박주영의 프리킥 선취 결승골을 앞세워 전남을 1대 0으로 꺾었고, 강등권 탈출 경쟁이 치열한 대구와 인천은 1대 1로 비겼습니다.<br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093019372532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