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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가을 잔치 '팬텀 클래식 with YTN' 치열한 우승 경쟁 / YTN

2017-10-01 4 Dailymotion

YTN과 함께하는 필드의 가을 잔치 '팬텀 클래식 with YTN' 마지막 날 경기가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br /><br />약 3시간 뒤면 우승자가 결정되는데요.<br /><br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br /><br />오늘도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경기가 진행되고 있죠?<br /><br />[기자]<br />보시는 것처럼 조금은 흐리지만 시원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날씨입니다.<br /><br />골프를 치기도, 골프 경기를 관람하기도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br /><br />최고의 환경 속에 선수들은 마지막 날 본격적인 순위 싸움을 한창 펼치고 있는데요.<br /><br />10언더파 공동 선두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오지현과 이승현, 김아림 선수가 우승을 향해 양보 없는 샷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br /><br />어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 그룹에 합류한 오지현 선수의 샷에 관심이 쏠리는데요.<br /><br />오늘 우승을 추가하면 시즌 3승과 함께, 다른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시즌 상금 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br /><br />첫날 홀인원과 함께 단독 선두로 나섰던 이승현 선수 역시 올 시즌 꾸준한 성적에도 우승만 없었는데요.<br /><br />정교한 퍼트를 앞세워 시즌 첫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br /><br /><br />가을 골프장 풍경이 굉장히 멋있는데요, 무엇보다 빠른 그린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죠?<br /><br />[기자]<br />네, 이곳 88 골프장은 벌써 개장 29년째를 맞습니다.<br /><br />넓은 페어웨이에서 선수들의 호쾌한 장타쇼가 펼쳐지기도 했고, 반면 그린에서는 빠른 스피드에 애를 먹기도 했는데요.<br /><br />대회장인 88 골프장의 이훈 대표이사 모시고 잠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br /><br />88CC는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명문 골프장인데요, 골프장 소개 잠깐 해주시죠.<br /><br />[이훈 / 88 골프장 대표이사]<br />1988년도에 개장한 저의 골프장은 국가 유공자의 보훈기금 증식을 위해서 개장되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접근성이 우수하고, 또한 국제대회가 가능한 골프장이기도 하고요. 36개 홀이 보장된 친환경적인 골프장입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서 전국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이기도 합니다.<br /><br />[기자]<br />지난 이틀 동안 경기를 보면 빠른 그린에 적응을 잘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br /><br />88CC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떤 점을 꼽을 수 있을까요?<br /><br />[이훈 / 88 골프장 대표이사]<br />우리 골프장은 그린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로 유명합니다. 평...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00111543735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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