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tbs 교통방송 일일 통신원으로 변신해 귀성길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전달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br /><br />문 대통령은 경기도 성남시 교통정보센터에서 tbs 프로그램에 전화 출연해 가장 밀리는 곳은 경부고속도로라면서 부산 방향으로 서울요금소 이전부터 30여 킬로미터가 정체되고 있다고 직접 설명했습니다.<br /><br />문 대통령은 졸음운전의 가장 든든한 안전띠는 휴식이라는 말이 있다며 피곤할 때는 휴게소나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는 것이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br /><br />또, 다시 출발할 때 전 좌석 안전띠 착용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습니다.<br /><br />문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도 국민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는 버스와 택시, 철도, 항공, 해운 종사자에게도 고맙다면서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br /><br />이어 한가위 연휴 동안 남녀가 함께 상도 같이 차리고, 고무장갑도 같이 끼고, 운전대도 같이 잡아야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0214565846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