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 영국, 런던의 거리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br /> <br />영국, 런던의 웨스트 엔드 근처의 한 도로가 세계 최초의 스마트 거리로 개조되었습니다. <br /> <br />영국, 런던의 버드 스트리트에는 길게 뻗은 전기 생산 타일이 붙어있고 공기를 정화하는 벤치가 설치되어있습니다. <br /> <br />이 타일들 안에는 작은 크기의 에너지저장 플라이휠이 붙어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타일을 밟으면, 체중이 아래방향으로 힘을 가하고, 이 힘으로 플라이휠이 돌아가게 되며, 이는 전자기 유도를 통해서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킵니다. <br /> <br />각각의 타일은 한걸음 한걸음을 5와트의 전기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전기는 이후 가로등, 스피커, 블루투스 송신기에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br /> <br />클린에어 벤치가 길거리 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쉬어갈 곳을 제공해줄 뿐만이 아니라, 이산화질소를 비롯한 여러 입자들과 같은 가스들을 걸러줍니다. 이후 깨끗해진 공기를 내놓습니다. <br /> <br />이와 같은 전기생산타일은 영국, 히드로 공항 그리고 브라질과 나이지리아의 축구경기장에도 설치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