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일의 노동당 총비서 추대 20주년인 오늘(8일) 수령 결사옹위와 반미 대결전에서의 단결을 거듭 주장했습니다.<br /><br />북한은 당과 군 간부 등 10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중앙경축대회에서 반미 대결의 역사를 끝내기 위한 최후 결사전에 총궐기해 나서면서 첨예한 정세 요구에 맞게 전투적으로 일해 나가야 한다며 병진노선 관철을 강조했습니다.<br /><br />이어 수령 결사옹위를 최대의 사명으로 간직하고 어떤 역경 속에서도 최고 영도자 동지를 목숨으로 옹호 보위할 것을 주장했습니다.<br /><br />앞서 김정일은 지난 1997년 10월 8일 당 중앙위원회와 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 명의로 당 총비서에 추대됐습니다.<br /><br />북한은 이른바 정주년에 해당하는 올해 김정일의 당 총비서 추대일을 맞아 경축모임 등 각종 행사를 열고 경축 분위기를 조성해 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0817460495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