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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의 헤어스타일리스트였던 인도네시아 트렌스젠더, 미국인과 결혼

2017-10-09 1 Dailymotion

뉴욕시 — 한 때 빌 클린턴의 헤어스타일리스트였던 인도네시아 트렌스젠더가 지난 7월 미국, 뉴욕시에서 축하를 받으며 한 미국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br /> <br />무슨 이유였던 간에,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은 솔레나 샤니아고 씨의 이 이야기에 사로잡혔습니다. 솔레나 씨는 인도네시아, 서부 술라웨시의 평범한 가정에서 남자아이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11살이 되자, 그녀는 뭔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br /> <br />그녀는 청소년기의 소년이 되는 것이 편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차린거죠. 심지어 94년도에는 그녀는 남자 참가자로 지역에서 열린 양성미인대회에 참가해 우승했습니다. <br /> <br />한해 두해 시간이 흐를수록, 솔레나 씨는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의무감을 느꼈고, 결혼해서 딸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이게 그녀에게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죠. <br /> <br />그녀는 지난 2003년 결혼생활을 실패했고, 아내와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뉴욕으로 건너가, 헤어스타일리스트로 교육을 받았고, 게다가 남자에서 여자가 되었습니다. <br /> <br />솔레나 씨는 자신의 새로운 삶을 받아들였고, 스타일리스트로써의 삶이 꽃을 피웠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미국의 42번째 대통령, 빌 클린턴의 머리를 손질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9년 전 당시,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그녀는 로니 설린이라는 남성과 만나, 연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솔레나 씨는 자신이 로니 씨의 가족들의 환영을 받지는 못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가족들은 그녀가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그녀를 거부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참고 또 참았으며, 이 힘든 시기를 지나왔습니다. 결국 올해 7월 초 결혼에 골인한 것이죠. <br /> <br />솔레나 씨는 자신의 전 와이프를 포함한 인도네시아에 있는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계속해서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전 와이프는 사실 딸아이를 계속해서 공동양육하고 있습니다. <br /> <br />솔레나 씨, 축하드려요! 당신의 삶에 끊임없는 행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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