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콜러레인 — 아들인지 딸인지 밝히는 아기성별 공개 파티자리가 비극으로 끝이 나버렸습니다. <br /> <br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근처의 한 가정집에서, 한 여성이 살해당하고, 다른 8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의 아기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하하호호 즐거웠어야할 이벤트가 총기난사현장으로 뒤바뀌였기 때문입니다. <br /> <br />지난 7월 8일 저녁, 한 젊은 여성이 아기의 성별을 발표하는 파티에 친구들과 가족들을 불러모았습니다. <br /> <br />오후 11시가 지나자 마자, 2명의 무장괴한들이 미국, 오하이오, 콜러레인 지역에 있는 그녀의 집에 권총을 가지고 들이닥쳤습니다. <br /> <br />일단 안으로 들어온 무장괴한들은 손님들을 향해 총을 겨누었으며, 피해자에는 최소한 3명의 아이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각각 8살, 6살 그리고 2살이었습니다. <br /> <br />이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달아났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2세인 여성은 사망했으며, 다른 8명의 사람들은 부상을 입었고, 이 중에는 파티 주최자인 임산부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아기를 잃고 말았습니다. <br /> <br />사망한 여성은 오텀 가렛 씨로 그 신원이 밝혀졌는데요, 미국, 인디애나 주 출신으로 아이 둘의 엄마였다고 합니다. <br /> <br />임산부인 셰이옌 씨는 이후 병원에서 퇴원했으나, 총을 맞은 직전, 셰이옌 씨는 아기가 남자아이라는 사실을 막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