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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비행기에서 여자 탑승객 더듬은 여성 체포

2017-10-09 6 Dailymotion

오리건, 포틀랜드 — 아무것도 만지지 마세요! <br /> <br />손버릇이 나쁜 여자 탑승객이 지난 7월 가택연금 8개월형 그리고 보호관찰 3년형을 받아, 감방행은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r /> <br />미국, 오리건 주 출신, 27세 헤이디 맥키니 씨는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틀랜드로 향하는 알래스카 항공사 비행기에 탑승한 19세 여성을 만졌다는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br /> <br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맥키니 씨는 사누이와 신시티로 놀러갔다 돌아오는 길이었는데요, 피해자에게 집적댔다고 합니다. <br /> <br />피해자 여성은 맥키니 씨가 비행기 안으로 술을 몰래 들여왔다고 증언했습니다. 맥키니 씨는 피해자 여성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고, 술을 같이 마시자는 말에 거부를 했더니 10대였던 피해자 여성에게 언어폭력을 했다고도 합니다. <br /> <br />법정은 맥키니 씨가 오랫동안 술 및 약물 복용 경력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으며, 피고측 변호인들은 그녀의 처분판정에 경미한 요소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판사는 이에 동의하며, 맥키니 씨가 술과 마약 치료 상담을 받아야하며, 술을 그만 마셔야 한다는 판결을 단호히 내렸습니다. <br /> <br />그녀는 또한 피해자에게 배상금으로 3000달러, 한화 약 300만원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br /> <br />자신이 받은 처분판결 덕분에, 맥키니 씨는 집을 떠나 학교, 교회, 알콜중독치료교실로 갈 수 있고, 구직을 위해서 집을 떠나는 일도 허용받았습니다. <br /> <br />손을 꽁꽁 묶어놓던지, 남을 더듬는 일은 이제 하면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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