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모란역에서 수원 방면으로 가는 열차가 고장으로 수십 분간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br /><br />코레일 측은 오늘 아침 8시 30분쯤 분당선 열차가 고장으로 50분 동안 멈췄다가 오전 9시 20분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운행 중단으로 고장 열차에 타고 있던 8백여 명뿐 아니라, 잇따르던 열차 승객들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br /><br />코레일 측은 고장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겨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1110403587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