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 '법무부 장관을 빌려드립니다'의 첫 행보로 '위기 청소년' 밴드를 찾았습니다.<br /><br />박 장관은 어제 서울 신정동에 있는 CJ아지트 광흥창점에서 열린 소년원생·보호관찰 청소년 밴드의 공연을 관람하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br /><br />서울소년원, 서울북부보호관찰소 등에 머무르며 밴드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 70여 명은 지난 5개월 동안 익힌 노래 8곡을 공연했습니다.<br /><br />이에 박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의 주인공이 되기를 곁에서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법무부 장관을 빌려드립니다'는 법무부 블로그를 통해 장관의 방문을 요청받은 뒤 사연을 심사해 장관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1200173618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