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조나탄 선수가 시즌 20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br /><br />조나탄은 홈에서 열린 상위 스플릿 첫 경기에서 후반 18분 페널티킥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 /><br />최근 5경기에서 4무 1패를 기록했던 수원은 상위 스플릿 첫 경기에서 3위 울산을 잡으면서 승점 56으로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br /><br />선두 전북은 서울과 득점 없이 비겨 2위 제주와 격차를 4점으로 조금 늘렸습니다.<br /><br />최하위 광주는 전남을 제물로 7월 22일 이후 12경기 만에 승리해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br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01518092194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