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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고양이 학대하는 장면 페이스북 라이브로 내보내

2017-10-17 3 Dailymotion

뉴욕, 스태튼 섬 — 이런 짓을 하다니, 이 남자 부끄러운 줄을 좀 알아야될 겁니다. <br /> <br />스태튼 섬 출신의 한 남성이 지난 7월 13일 목요일 아침 무자비하게 이웃집 고양이를 굶기고 학대한 후, 자신의 잔인한 행동이 담긴 영상을 전세계사람들이 볼 수 있게 페이스북라이브스트리밍으로 내보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br /> <br />21세인 타이라이크 리차드슨 씨는 경찰측에 자신을 할퀸 고양이를 자신의 침대 아래에서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는 먹이으로 꼬셔 집에서 나가게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br /> <br />리차드슨 씨는 또한 고양이가 자신의 조카를 할퀴었으며, 그의 엄마가 미국동물애호협회에 신고하려 했지만, 연락이 닿질 않았다고 합니다. <br /> <br />그러다 그 다음 그는 아주 적절다고 생각한 다음 단계로 넘어갔는데요, 그건 바로 고양이 위해 의자를 떨어트리고 얼굴에다 칼을 휘둘러 겁을 주고는 막대기로 푹푹 찌르는 것이었죠. <br /> <br />이후 경찰이 고문당하던 이 고양이를 발견했는데요, 산 채로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있었죠. <br /> <br />이 불쌍한 고양이는 2살짜리 수컷으로, 체스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리차드슨 씨의 이웃집에서 기르고 있던 고양이였습니다. <br /> <br />현재 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가 보살피고 있는 체스터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간과 신장 그리고 폐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리차드슨 씨는 동물을 학대하고, 부상을 입히고, 먹이를 주지않았다는 학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측의 말에 따르면, 리차드슨 씨는 여러번 체포된 경력이 있었고, 제일 처음 체포된 건 그가 14살 때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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