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단풍 구경 등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로 고속도로가 서서히 붐비고 있습니다.<br /><br />정오가 가까워지면서 정체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br /><br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광연 기자!<br /><br />고속도로 지금은 어떤 상황입니까?<br /><br />[기자]<br />단풍 맞이 나들이에 나선 차들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br /><br />경부고속도로는 천안 부근이 정체가 가장 심하고 영동 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신갈 분기점에서 용인휴게소까지 정체가 가장 심한 상황입니다.<br /><br />CCTV 화면 직접 보겠습니다.<br /><br />경부선 천안분기점 부근입니다.<br /><br />부산 방향으로 심하게 막히고 있고, 오른쪽 서울방향도 운행 속도가 느립니다.<br /><br />중부고속도로 서이천입니다.<br /><br />양방향 모두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모습입니다.<br /><br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 부근입니다.<br /><br />화면 오른쪽 강릉 방향으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br /><br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은 480만 대로 차량 48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br /><br />평소 주말보다 23만대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br /><br />도로공사는 또 오늘 정체는 오후 6시쯤부터 해소돼 저녁 7시쯤이면 완전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br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2111441494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