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조종사'로 선발된 시민 4명이 어제(21일) 공군 전투기를 타고 체험 비행을 했습니다.<br /><br />소방관 조양현 씨와 항공사 승무원 송혜진 씨 등 4명은 국산 전투기 FA-50과 기본훈련기 KT-1에 2명씩 나눠 타고 강원도 상공을 비행했습니다.<br /><br />14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국민 조종사들은 공중 전투와 전술 임무 기동을 체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도 했습니다.<br /><br />공군은 서울 국제항공우주 방산 전시회 '아덱스' 행사의 하나로 매년 국민 조종사를 선발해 전투기를 타볼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br /><br />강정규 [liv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2210151848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