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허리케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br /><br />현지 시간으로 21일, 텍사스 주에서 열린 기금 모금 자선 음악회에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부자, 지미 카터 등 생존해 있는 전 대통령 5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br /><br />전직 대통령 5명은 지난달부터 모금 활동에 나서 3천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50억여 원의 이재민 돕기 기금을 마련했습니다.<br /><br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전직 대통령들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br /><br />김웅래 [woongra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02216060657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